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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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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빈소가 차려진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 상례원에 위험의 외주화에 노출된 충남지역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증언대회를 개최했다.

20일 오전 11시 상례원 입구에서 열린 증언대회에서 한 노동자는 "안전교육은 비디오를 통해 형식적으로 진행하고 일을 하기 바쁘다"며 "충남도 곳곳에 고 김용균군과 같은 위험에 노출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수없이 많다"고 전하며 죽음의 외주화 중단을 촉구했다.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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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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