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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문명숙ㆍ서영화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문명숙ㆍ서영화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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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1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열 번째 대관전시 '문명숙ㆍ서영화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은행갤러리 1층에 꾸며진 문명숙 개인전은'너는 보라빛 햇살에 금지되어서'와 '두 시의 감정' 등 여성의 감성을 캔버스 위에 다양하게 표현한 서양화 작품 49점으로 채워졌다.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미술과목 교사이자 한국미술협회와진주여류화가회 회원인 문명숙 화가는 개인전 14회와 초대전ㆍ단체전 200여회에 참여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명숙ㆍ서영화 개인전은 경남은행 본점을 찾은 고객이나 지역민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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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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