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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마산의 한 파출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경찰관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다.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8월 14일 오전 8시 25분경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파출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A경위가 파출소 탈의실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된 것이다.

A경위는 이날 오전 8시 10분경 출근해 1층 간이무기고에서 근무를 위해 38구경 권총을 수령했고, 그 뒤 탈의실에서 총을 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오발 사고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경위는 과다출혈로 병원에 후송되었고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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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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