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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용지동주민회는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창원 용지동주민회는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 창원시청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동장 최낙봉), 용지동주민자치회(회장 강창석)는 지난 3월 개강한'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의 수업인'간장, 된장 가르기'를 15일 진행했다.

용지동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개강해 수강생 35명과 함께 장 담그기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수강생들은 전통음식 분야의 전문가인 홍금순 위원의 지도에 따라 메주를 꺼낸 뒤 남은 간장을 천에 걸러 항아리에 담고, 꺼낸 메주는 잘게 으깬 후 골고루 섞어 다른 항아리에 차곡차곡 눌러 담았다. 이렇게 나눠 담은 간장과 된장은 30일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6월에 수강생들이 가져가게 된다.



#용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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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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