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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남영 계룡시의회의원,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 허남영 계룡시의원이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의회부문'친환경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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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의회 허남영 의원이 1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의회부문 '친환경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가 주관하는 상이다.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인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허남영 의원은 제4대 계룡시의회 입성하여 소상공인과 서민경제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의회직원, 의원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허남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상은 우리 시민들께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의 삶을 따스하게 보듬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혜의 자연환경인 향적산과 두계천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발전 계획이 완성되도록 노력하겠다."며, "3군 본부가 자리한 계룡시가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선양하며, 기초와 기본이 바로 선 시민의식이 존경받고 민, 관, 군이 모두가 살기 좋은 계룡시가 되는데 진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그래서 너도나도 함께 살겠다고 여기저기서 모여드는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남영 의원은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수석상임이사로 태극기의 날 제정운동, 안중근 정신 계승운동을 전개하여 평화와 화합의 남북통일에 온 국민의 마음으로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 활동 과정에서 지난 '2017 계룡軍문화축제'기간에 제1세대 파독 광부, 간호사 계룡시 방문이 이루어져 계룡시민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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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남영 계룡시의회의원,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 제17회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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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영 의원은 (현)자유한국당중앙회 사회복지분과 부의장, (현)안중근 평화재단 수석 상임이사, (현)사단법인 한국갈등관리 상생협력 부장, (현)국군간호사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3 안중근 평화상, 2015 대한민국 사회발전 공헌대상, 2016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헌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