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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13일 낮 12시 19분경 부산 감천항 동편 32번선석에 정박중이던 화물선 P호(4261톤, 파나마 국적, 승선원 19명)에서 선박연료유가 유출되어 방제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화물선 P호는 이날 오전 9시경 급유선 J호(507톤, 부산선적)로부터 연료 급유작업중 에어벤트(연료탱크의 공기구멍) 부분에서 벙커C유가 해상으로 유출되자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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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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