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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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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달이 밀당을 하다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재밌는 이름의 섬, 누에섬(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면).

밀물 땐 작고 평범한 무인도지만, 썰물 땐 바다위로 난 길을 걸어 사람들이 찾아오는 섬이 된다.

낚시와 갯벌체험 외에도 거대한 풍차가 떠오르는 풍력 발전기가 있어 사진가들에게도 멋진 출사지다.

바닷길을 지나 곱게 피어난 해당화를 바라보며 누에섬 언덕배기에 오르면, 주변 바다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 등대 전망대가 기다리고 있다.

* 찾아가기 : 수도권 4호선 전철 안산역 앞 123번 버스 종점 하차 (30분 간격 운행)
* 누에섬 바닷길 시간 : www.tando.or.kr - 하단 우측 '물때표' 클릭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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