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 이희동

명월성지와 협재해수욕장입니다.

명월성지는 조선 중종 때 목성으로 지었던 걸 선조 때 석성으로 개축했다고 합니다. 남문의 일부가 남아 있는데 현재는 개축 중이네요. 명월산성은 앞의 비양도에 왜구들이 배를 대는 것을 대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명월성지와 멀지 않은 곳에 한림항과 협제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한림항은 옛날 명월포로 불린 곳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화물항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진상품이 이곳을 통해 들락거렸고, 고려시대에는 삼별초와 여몽연합군이 이곳을 통해 들어왔죠. 그 옆의 협제해수욕장은 에메랄드 빛깔로 유명하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