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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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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 추모주간입니다.

부산 북구 화명동에서도 0416을 기억하며 추모하고 있습니다.

'반쪽이 공방'에서는 세월호 배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대천마을학교에서는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노란배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이쿱 생협 5층에서 '망각과 기억' 영화를 30여 명이 모여 봤습니다. 오늘(12일) 저녁 7시 30분에 3편의 세월호 영화를 공동체 상영합니다. 내일은 목요일입니다. 언제나처럼 그곳에서 화명촛불이 밝혀지는 날입니다.

4월 14일 장미공원에서 세월호 3주기 추모 문화제가 열립니다. 북구의 사람들이 또다시 모여 3번째 추모제가 열립니다. "다시, 봄 이제 꽃이다"란 문구처럼 2014년 4월 16일을 망각하지 않고 기억할 겁니다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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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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