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계대욱

ⓒ 계대욱

ⓒ 계대욱

ⓒ 계대욱

ⓒ 계대욱

 빛보다 소리가 먼저 이 땅에 찾아옵니다
빛보다 소리가 먼저 이 땅에 찾아옵니다 ⓒ 계대욱

빛보다 소리가 먼저 이 땅에 찾아옵니다.

집집마다 닭들이 새벽을 깨우고 멀리서 새소리와 개울 흐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낯선 발걸음을 경계하며 개들이 짓기도 합니다. 반짝이던 별들이 지고 소성리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이런 마을에 사드가 웬 말입니까. 고요한 아침 같은 평화가 깨어지지 않기를...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왼쪽 손바닥을 펴보세요. 사람의 손금엔 '시'라고 쓰여 있어요.

이 기자의 최신기사[만평] 출구전략 없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