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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제3차 위원회의를 열어 박효관(朴孝寬) 창원지방법원장을 제41대 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효관 위원장은 "헌법이 부여한 '공정한 선거관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호선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올해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부여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관 위원장은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지난 2월 9일 창원지방법원장에 취임하였다.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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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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