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주민과함께는 오는 27일 오후 3시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에서 "이주민 의료보장의 현실과 개선방안"이란 제목으로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상담사례를 통해 본 이주민 의료보정의 현실"에 대해 발표하고, 김사강 연귀원이 "해외 사례를 통해 본 이주민 의료보장의 개선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김창훈 부산대병원 공공보건사업실장의 사회로, 링크 이주민통번역협동조합 테스 마낭안 대표이사, 이재안 동구쪽방상담소 상담원, 박민성 사회복지연대 사무처장, 박만준 부산의료원 공공의료사업부장, 김정희 부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책임연구원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