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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내일(19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은 맑고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며 "당분간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0℃ 내외로 올라 덥겠으나,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에서 17℃,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31℃가 되겠다.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정체·축적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영향으로 서쪽지방이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다. 동쪽지방은 상대적으로 그 영향이 적어 '보통' 단계를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청정한 동풍 계열의 기류가 유입되고 대기 흐름도 원활해져 전국의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24일(화)은 중부지방에 비가 올 전망이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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