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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보행 관련 불편사항을 감시하는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715명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2017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은 지난 2012년 시가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의 일환으로 발족했으며 모두 자발적으로 온라인 신청했다.

거리 모니터링 요원은 보도파손, 침하 등 보행 중 불편사항들을 발견했을 때 120다산콜센터나 스마트폰으로 현장사진을 찍어 신고하고, 해당 부서는 조치한 후 결과를 알려준다.

오늘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이 열린다. 작년엔 710명이 활동해 5만6130건을 신고했다.


#거리모니터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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