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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6일 오후 6시30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 경남대회"를 연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날 집회를 통해 "12.28 한일합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무효화 요구를 대중적으로 확산시키며, 한일합의 무효화와 재협상을 위한 결의 수준을 높일 것"이라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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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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