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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 화상바오(華商報)는 어떤 여배우가 나오는 드라마가 중국서 인기를 끌까하는 질문을 던졌다. 물론 가장 확실한 답안은 '한국 제일 미녀'로 통하는 김희선이다.

김희선이 출연한 드라마는 그녀가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가장 높은 단가에 팔린다.

하지만 김희선은 홍콩 등지에서 몇 번의 돌출행동으로 혹평의 첫 번째 타켓이 되고 있기도 하다. 그 결과 '스캔들의 여왕'(緋聞天后)이라는 오명도 쓰고 있다. 하지만 김희선의 인기는 아직 하늘 높은 줄 모른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이고 CF계에서도 김희선의 주가는 가장 높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대부분 한류의 황제인 안재욱을 물리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신문에서 드라마의 주가를 높일 수 있는 두 번째 여배우로 심은하를 꼽았다. 맑고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심은하의 장점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꼽는 이가 최진실이다. 최진실의 상위권 등극은 아직 식지 않은 '별은 내 가슴에'의 열기 때문이다.

안재욱을 중국에서 스타로 띄운 이 드라마에서 상대역인 최진실 역시 주가를 높였다.

다음은 이영애인데 그녀는 한국에서의 애칭에 따라 '산소 같은 미녀'로 불린다. 다음은 김남주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주목받는 여자 연예인으로 최윤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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