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청, 자연환경해설사 8명 채용

등록 2024.02.26 09:59수정 2024.02.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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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습지보호지역의 자연생태계를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생태우수지역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자연환경해설사 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낙동강청 관할 창녕 우포늪(1명), 낙동강하구(2명), 김해 화포천(2명), 밀양 사자평(1명), 마동호(1명) 5곳과 생태관광지역 울산 태화강(1명) 1곳이다.

자연환경해설사로 채용되면 주 5일(일 8시간) 근무하게 되며 습지보호지역 수시 모니터링, 자연정화활동, 탐방객에게 생태해설제공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채용 응시자격은 지원하는 습지보호지역 인근에 거주하여야 하며, 자연환경해설사의 경우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른 환경부장관이 지정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하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위한 신청서 접수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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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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