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예비역연대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은정·이해민 조국혁신당 당선인 등 30여 명은 채 상병 특검법 통과 직후인 2일 오후 4시께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은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채 해병 순직 수사에 대통령실이 개입했는지 낱낱이 수사를 제대로 받아야 할 것"이라며 "만일 이 특검법을 거부한다면 국민들의 어마어마한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소중한 기자
ⓒ소중한 | 2024.05.02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