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해병대 전우들 "특검 거부? 대통령 끄집어 내린다"

해병대예비역연대가 2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채 상병 특검법' 상정과 통과를 강하게 요구했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붉은 옷을 입은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 모여 "채상병 특검법 통과, 박정훈 대령 탄압 중지"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채 상병 특검법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같은) 이런 세력들이 우리나라의 집권여당이라고 말할 수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소중한·박수림 기자

ⓒ소중한 | 2024.05.02 15:04

댓글

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