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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는글쓰기
글쓰기 모임에서 만나 시민기자가 된 그룹. 70년대생 동년배들이 고민하는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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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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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 넘긴 시아버지와 외식... 이게 신기한 일인가요?
어머님이 돌아가신 지 4개월에 접어든다. 장례식장을 우리집 근처로 잡았던 터라 장례식 후 혼자 계실 아버님이 마음 쓰여 며칠이라도 함께 지내시자 청했는데 "도움이 필요하면 말할 테니 앞으로 나를 과잉보호하려고 하지 마라" 하셨다. 그러고는
최혜선
swordni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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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
swordni
읽고 쓰고 만드는 삶을 지향합니다. https://brunch.co.kr/@sword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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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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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일상은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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