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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분신했던 신선대부두앞에서 전국노동자장을 치르고 있다.
고인이 분신했던 신선대부두앞에서 전국노동자장을 치르고 있다. ⓒ 김보성

이날 장례식과 노제에는 약 2천여명의 노동자와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장례식과 노제에는 약 2천여명의 노동자와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 김보성

고인에 대한 묵념을 하며 눈을 질끈 감고 있는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과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
고인에 대한 묵념을 하며 눈을 질끈 감고 있는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과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 ⓒ 김보성

전국의 화물연대 조합원 동료들도 이날은 일을 멈추고 장례에 참여했다.
전국의 화물연대 조합원 동료들도 이날은 일을 멈추고 장례에 참여했다. ⓒ 김보성

노제 내내 울음을 그치지 않았던 아니 그칠 수 없었던 유가족들..
노제 내내 울음을 그치지 않았던 아니 그칠 수 없었던 유가족들.. ⓒ 김보성

유가족 편지글을 흐느끼며 읽고 있는 고인의 부인 이신애씨.
유가족 편지글을 흐느끼며 읽고 있는 고인의 부인 이신애씨. ⓒ 김보성

끝내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끝내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 김보성

유가족들의 편지글 낭독을 들으며 오열하며 슬퍼하는 노동자들
유가족들의 편지글 낭독을 들으며 오열하며 슬퍼하는 노동자들 ⓒ 김보성

ⓒ 김보성

ⓒ 김보성

유가족도 울고..
유가족도 울고.. ⓒ 김보성

추모가를 부르는 이도 울고... 그렇게 울음바다였던 김동윤 열사 노제
추모가를 부르는 이도 울고... 그렇게 울음바다였던 김동윤 열사 노제 ⓒ 김보성

"우리 아들 살려내라"며 노제 내내 통곡을 하던 고인의 어머님
"우리 아들 살려내라"며 노제 내내 통곡을 하던 고인의 어머님 ⓒ 김보성

"김동윤을 살려내라"며 신선대 부두에 붙어 있던 펼침막은 지금까지 신선대에 휘날리는 바람에도 끝내 자리를 지켰다.
"김동윤을 살려내라"며 신선대 부두에 붙어 있던 펼침막은 지금까지 신선대에 휘날리는 바람에도 끝내 자리를 지켰다. ⓒ 김보성

"열사를 결코 보낼 수 없다"며 자리에 주저앉은 슬퍼하는 동료들.
"열사를 결코 보낼 수 없다"며 자리에 주저앉은 슬퍼하는 동료들. ⓒ 김보성

그들은 유가족들의 호소가 있고 나서야 끝내 자리를 뜰 수 있었다.
그들은 유가족들의 호소가 있고 나서야 끝내 자리를 뜰 수 있었다. ⓒ 김보성

고인이 가는 마지막 길. 노제가 끝나자 신선대 부두에서 광안대교 앞까지 약 2km정도의 거리를 행진했다.
고인이 가는 마지막 길. 노제가 끝나자 신선대 부두에서 광안대교 앞까지 약 2km정도의 거리를 행진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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