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태원 참사 기록집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등록24.10.22 14:40 수정 24.10.22 14:40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이태원 참사 기억소통공간 별들의 집에서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출간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송해진씨(이태원 참사 유가족·구술자, 159번째 희생자 고 이재현씨 어머니), 신지현씨(이태원 참사 유가족·구술자, 희생자 고 김산하씨 어머니).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는 이태원 참사로 자녀를 떠나보낸 부모들의 외침과 분투, 심경과 트라우마, 참사 이후의 삶 등 이태원 참사 730일의 이야기를 길어 올린 에세이로 10·29 이태원 참사 작가기록단이 25명의 유가족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동행 취재하면서 두해 동안의 증언과 실례들을 통해 사회적 재난으로서의 이태원 참사가 왜 발생했는지, 유가족 투쟁은 한국 사회에 어떤 궤적을 그려내고 있는지를 담아낸 기록집이다.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왼쪽부터 송해진씨(이태원 참사 유가족·구술자, 159번째 희생자 고 이재현씨 어머니), 신지현씨(이태원 참사 유가족·구술자, 희생자 고 김산하씨 어머니), 이정민씨(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구술자, 고 이주영씨 아버지). ⓒ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정인식씨(10·29 이태원 참사 작가기록단, 총괄 진행)가 책을 소개하고 있다. ⓒ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김혜영씨(10·29 이태원 참사 작가기록단, 고 이한빛 tvN PD 어머니)가 기록단으로 참여한 심경을 이야기하며 울먹이고 있다. ⓒ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송해진씨(이태원 참사 유가족·구술자, 159번째 희생자 고 이재현씨 어머니)가 책이 출간된 심경을 말하고 있다. 신지현씨(이태원 참사 유가족·구술자, 희생자 고 김산하씨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왼쪽은 이정민씨(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구술자, 고 이주영씨 아버지) ⓒ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신지현씨(이태원 참사 유가족·구술자, 희생자 고 김산하씨 어머니)가 책이 출간된 심경을 말하고 있다. 왼쪽은 송해진씨(이태원 참사 유가족·구술자, 159번째 희생자 고 이재현씨 어머니) ⓒ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기록집 출간 기자간담회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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