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공군 중사 이예람' 3년 2개월만에 영면

등록24.07.18 16:07 수정 24.07.18 16:12 소중한(extremes88)

공군 고 이예람 중사의 빈소가 사망 후 3년 2개월 만인 18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공군 관계자들들이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 소중한

 
고 이예람 공군 중사의 빈소가 18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 중사가 숨진 후 3년 2개월 만이다. 

유족은 그동안 이 중사의 성추행과 관련된 책임자들의 합당한 처벌을 요구하며 장례를 미뤄왔다. 하지만 그동안 건강이 악화되고 최근 공군과의 협의를 진행하면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장례는 이 중사가 마지막으로 복무했던 제15특수임무비행단 작전지원전대 전대대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오는 20일 엄수된다. 이 중사는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공군 고 이예람 중사의 빈소가 사망 후 3년 2개월 만인 18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소중한

 

공군 고 이예람 중사의 빈소가 사망 후 3년 2개월 만인 18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 사건 안미영 특검과 이태승 특검보가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 소중한

  

공군 고 이예람 중사의 빈소가 사망 후 3년 2개월 만인 18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 소중한

 

공군 고 이예람 중사의 빈소가 사망 후 3년 2개월 만인 18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 사건 안미영 특검과 이태승 특검보가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 소중한

 

공군 고 이예람 중사의 빈소가 사망 후 3년 2개월 만인 18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선민·김재원·김준형·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이 중사 유족을 비롯한 군 사망사고 유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 소중한

 

공군 고 이예람 중사의 빈소가 사망 후 3년 2개월 만인 18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통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공군 관계자들들이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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