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국회의장에게 울먹이며 호소하는 해병대예비역

등록24.07.17 17:07 수정 24.07.17 17:07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채상병 분향소 찾은 국회의장에게 울먹이며 호소하는 해병대예비역 ⓒ 권우성


해병대예비역연대 정원철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고 채OO 해병 순직 1주기 추모 시민분향소'를 참배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1주기가 되었는데도 진상규명이 안 되고 또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게 아닌지 두렵다" "언제까지 노병들이 거리를 헤매야 하느냐"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조속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고 채OO 해병 순직 1주기 추모 시민분향소’에 참배한 후, 울먹이며 조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의 호소를 듣고 있다. ⓒ 권우성

 
 

채상병 분향소 찾은 국회의장에게 울먹이며 호소하는 해병대예비역 해병대예비역연대 정원철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고 채OO 해병 순직 1주기 추모 시민분향소’를 참배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1주기가 되었는데도 진상규명이 안되고 또다시 1년을 기다려야하는게 아닌지 두렵다’ ‘언제까지 노병들이 거리를 헤매야하냐’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조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 권우성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고 채OO 해병 순직 1주기 추모 시민분향소’에 참배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 권우성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고 채OO 해병 순직 1주기 추모 시민분향소’에 헌화하기 위해 국화꽃을 받고 있다. ⓒ 권우성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고 채OO 해병 순직 1주기 추모 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 권우성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고 채OO 해병 순직 1주기 추모 시민분향소’를 찾아 참배하며,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권우성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고 채OO 해병 순직 1주기 추모 시민분향소’를 찾아 참배하며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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