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더 이상 친구들이 죽지 않도록..."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함께하는 대학생들 기자회견

등록24.06.11 11:26 수정 24.06.11 11:26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더 이상 친구들이 죽지 않도록" ⓒ 이정민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당시 실종자 수색 중 발생한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군사법원의 다섯 번째 재판이 11일 열린다.

재판에 앞서 박정훈 대령을 응원하는 대학생들과 예비역 해병대원, 국회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군인의 죽음은 대통령에게 격노할 사안도 아닌 것인가?"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성토하고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연대의 목소리를 전했다. 
 

"20대 군인의 죽음은 대통령에게 격노할 사안도 아닌가" ⓒ 이정민

 

"20대 군인의 죽음은 대통령에게 격노할 사안도 아닌가" ⓒ 이정민

 

"더 이상 친구들이 죽지 않도록" ⓒ 이정민

 

"더 이상 친구들이 죽지 않도록" ⓒ 이정민

 

"채상병의 죽음, 잊지 않겠습니다!" ⓒ 이정민

 

"잊지 않겠습니다" ⓒ 이정민

 

"우리는 잊지 않겠습니다!" ⓒ 이정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군사법원의 다섯 번째 재판 ⓒ 이정민

 

"더 이상 친구들이 죽지 않도록"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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