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노무현과 김대중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

등록24.05.23 16:37 수정 24.05.23 16:45 김보성(kimbsv1)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관림객들은 이 공간을 살펴본 뒤 포스트잇에 소감을 적었다. ⓒ 김보성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인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의 걸어온 발길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김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이자 노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의미를 부여한 이번 전시는 민주주의에 평생을 바친 두 대통령을 돌아보는 관련 자료 150여 점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후에 열린 추도식을 맞아 1만여 명의 참배객이 몰리면서 기념관을 방문해 특별전시를 관람하는 이들도 덩달아 늘었다. 가족과 함께한 한 참가자는 "두 전 대통령은 독재정권과 맞서 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애써왔다. 이번 정부를 겪어보니 더욱 두 분이 그립다"라고 말했다.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 김보성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 김보성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 김보성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 김보성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 김보성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 김보성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 김보성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기념관)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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