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2024년 2월 2일 증시만평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610대에 장을 마감했다. |
ⓒ 전성규 | 관련사진보기 |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국내 증시에 훈풍이 지속되고 있다. 코스피는 261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도 810선에 안착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72.85포인트(2.87%) 오른 2615.3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투자자는 2조4901억 원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8853억, 6437억 원 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