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부산시청 폭파하겠다" 예고에 경찰탐지견 투입

등록23.08.16 11:56 수정 23.08.16 11:56 김보성(kimbsv1)

폭파 테러 예고 이메일과 관련해 16일 오전 부산시청 내부 수색과 검문검색이 이어지고 있다. ⓒ 김보성

 
전국의 시청, 학교 등을 폭파하겠다는 이른바 '테러 예고 이메일'과 관련해 16일 오전 10시 경찰과 소방이 부산시청을 수색하고 있다. 부산시소방재난본부·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시청 부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폭발물 탐지견이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부산시도 시청광장 입구에 "특수한 상황으로 출입구를 폐쇄한다"라는 내용의 공지를 붙였다.
 

폭파 테러 예고 이메일과 관련해 16일 오전 부산시청 내부 수색과 검문검색이 이어지고 있다. ⓒ 김보성

 

폭파 테러 예고 이메일과 관련해 16일 오전 부산시청 내부 수색과 검문검색이 이어지고 있다. ⓒ 김보성

 

폭파 테러 예고 이메일과 관련해 16일 오전 부산시청 내부 수색과 검문검색이 이어지고 있다. ⓒ 김보성

 

폭파 테러 예고 이메일과 관련해 16일 오전 부산시청 내부 수색과 검문검색이 이어지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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