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고속철도 통합" 철도노조, 더위 속 총력결의대회

등록23.06.15 16:21 수정 23.06.15 16:21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철도노조(위원장 최명호)는 15일 오후 서울역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국토부의 고속철도 분할정책은 실패했다"며 SR(수서발 고속철도) 부당지원 중단, 수서행 KTX운행, 조응천 의원의 '민영화 촉진법'(철도산업발전기본법 개정안) 폐기, 고속철도 통합방안 마련, 원희룡 국토부장관 면담 등을 요구했다. 
 

한 참가자가 무더위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 권우성

 

철도노조 최명호 위원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철도노조(위원장 최명호)는 15일 오후 서울역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국토부의 고속철도 분할정책은 실패했다’며 SR(수서발 고속철도)부당지원 중단, 수서행 KTX운행, 조응천 의원의 ‘민영화 촉진법’ 폐기, 고속철도 통합방안 마련, 원희룡 국토부장관 면담을 요구했다. ⓒ 권우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