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훈
15일 낮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일부 주민들이 이슬람사원 공사 현장 앞에서 사원 건축에 반대하면 돼지 바비큐 파티를 벌였다. 이슬람교는 돼지고기를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 이들 주민들은 "돼지머리는 한국 사람들이 먹는 전통음식"이라며 "뭐가 문제냐"고 항변했다.
15일 낮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 일부 주민들이 이슬람사원 공사 현장 앞에서 사원 건축에 반대하면 돼지 바비큐 파티를 벌였다. 공사장 인근에 놓인 돼지 머리.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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