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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
 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
ⓒ 광복회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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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은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광복회 경남지부(지부장 장상진)는 "나라의 자주독립을 되찾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기념식은 17일 오전 11시 창원 소재 경남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장상진 지부장의 '순국선열의날 약사 보고', 박일동 경남도 자치행정국장의 기념사, 한국성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의 추념사가 진행된다.

또 창원 남양초등학교 어린이 중창단의 기념 노래공연,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과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의 만세3창 순으로 이어진다.

광복회 경남지부는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광복회원등 100명 미만의 소규모 행사로 진행된다"며 "자주독립과 민주공화라는 독립정신을 계승·구현하려 순국선열을 기리고자 한다"고 했다.

#순국선열의날#광복회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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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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