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병무청 앞에서 '입영거부' 선언한 양심적병역거부자

나단씨, 대체역 신청했으나 기각돼... 심사위원회 결정에 대해 행정소송 할 예정

등록 21.09.06 16:35l수정 21.09.06 17:10l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양심적병역거부자인 나단씨가 입영 예정일인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입영 거부 기자회견을 열었다.

나단씨는 지난해 10월 대체역 심사위원회에 대체역을 신청했으나, 지난 7월 심의위는 이를 기각했다. 

한편 나씨는 위원회의 기각 결정에 대한 행정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양심적병역거부자인 나단씨가 입영 예정일인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입영 거부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희훈

 

양심적병역거부자인 나단씨가 입영 예정일인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입영 거부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희훈

 

양심적병역거부자인 나단씨가 입영 예정일인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입영 거부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희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