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뭐야? 내가 잘못 들어왔나? 아닌데 맞는데..."순간 깜짝 놀랐어요.
입이 쩌억 벌어집니다.
여기는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이랍니다.
아니 무슨 화장실이 이렇게 럭셔리해?
하하하 무슨 갤러리에 온 것 같아요.
벽면에는 온통 로마의 휴일에 나온 영화 장면이 하나 하나 걸려있답니다.
볼일 보는 곳을 이렇게 멋지게 해놓다니요.
볼일 보고 손을 씻으려 하는데 ,
세상에나!
깨끗한 세면대 하나에 손건조기도 하나씩 따로 있네요.
정말 편리하고 럭셔리한 화장실이에요.
고급 호텔 화장실도 이만할까?
저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곳이 휴게소 화장실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문화를 바꾼다고 새롭게 공사하는 곳이 많더군요.
다른 휴게소들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아 참! 여기도 앞서 소개했던 이글루로 시원하게 해준 '정읍녹두장군 휴게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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