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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경남도당은 29일 창원KBS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국회에서 언론장악 진상규명 청문회를 열어 책임자 처벌을 하겠다"며 언론노동자들의 '공정보도 쟁취'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19대 국회에서 언론장악 진상규명 청문회를 열어 책임자를 처벌하고, 지상파 방송의 독립성 구현을 위한 법, 제도 장치를 확보하겠다"면서 "과다경쟁에 따른 자원의 낭비, 선정주의와 상업성의 우위, 자본에 의한 여론의 예속성 증대를 부를 종편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들은 "이명박 정권은 지금이라도 비판적인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방송을 장악하려는 구시대 독재적 언론탄압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대통령은 이번 파업사태에 무거운 책임감과 자성의 자세로 언론노동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합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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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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