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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가 최악의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 이재민 돕기에 동참한다.

 

대전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지진 피해로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는 아이티 국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모아 큰 희망을 주고자 전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대전시는 4일 소속 공무원 3000여명이 참여하여 모아진 204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시#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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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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