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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대전광역시당(위원장 권선택)은 2일(일) 오후 4시부터 대전의 3대 하천인 유등천변에서 심대평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대전지역 예비후보자 및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찾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앞 공영주차장에서 집결해 약 2시간 동안 유등천변 양안에서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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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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