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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어린이도서관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철수)는 봄길 대행진을 통해 어린이 교육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다졌다.

추진위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6일 확정 발표된 기적의 도서관 유치를 기념하고 책 읽는 문화 만들기와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봄길 대행진을 열었다.

모산동 비행장에 모인 3000여명의 어린이ㆍ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농로를 따라 가족과 함께 의림지까지 걸었으며 의림지에 도착하여 ‘시민열망띠잇기’를 통해 의림지 둘레 2Km를 둘러 장관을 연출했다.

‘시민열망띠잇기’는 그간 제천시민이 한마음이 되어 기적의 도서관 유치를 열망하며 5m천에 메시지를 적은 것으로 총 405개가 접수되었던 것을 이날 행사를 통해 의림지 둘레 2Km를 3000여명의 시민들이 둘렀다.

봄길 대행진 기적의도서관 제천유치를 기념하고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다짐하는 봄길대행진에 참여한 3000여 시민이 농로를 걷고있다.
ⓒ 정홍철

▲ 모산동 비행장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농로를 따라 의림지를 향해 걸었다.
ⓒ 정홍철

▲ 의림지에 도착한 어린이와 시민들은 열망의 띠를 들고 동편과 서편으로 나뉘어 의림지를 두르고 나섰다.
ⓒ 정홍철

▲ 두편으로 나뉘었던 행렬이 북편에서 만나 2Km의 의림지를 열망의 띠로 둘렀다.
ⓒ 정홍철

405개의 열망띠 의림지 둘레 2Km를 405개의 열망의 띠로 두르는데 3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 정홍철

▲ 의림지 동편의 열망띠 행렬
ⓒ 정홍철

▲ 의림지 북편의 열망띠 행렬
ⓒ 정홍철

▲ 추진위는 이번 봄길대행진을 통해 티셔츠2000장과 4000권의 독서공책도 선물로 나눠주었다.
ⓒ 정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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