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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 신동헌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용운)는 2002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최우수작으로 윤초화씨의 '우리TV, 어린이 눈높이 고려하는가?'를 선정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방송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통해 시청자의 방송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청자와 함께 하는 보다 나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방송문화진흥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TV의 음식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지적하는 등 현재 방송에서 안고 있는 문제점과 대안방안을 진솔하게 써냈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도 김소리씨의 '재미 뒤에 숨겨진 모욕감', 박억배씨의 'TV수난시대', 홍성일씨의 '사라지는 것의 무거움', 김지은씨의 '장애인을 바라보는 뉴스의 장애' 등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1시 63빌딩 튤립홀(58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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