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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뉘집 자식인지 훌륭한 청년 일세!
  2.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3. 멋지십니다!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구요.. 저도 참 게으른 사람인데.. 마을도, 할머니들의 꾸중도 끌리는 건 왜일까요..?
  4. 글씨나 잘 쓰지.. 맞춤법이 다 틀렸잖아! 만드는 데, 나부랭이, 공포정치를, 있다는, 안남았구나. 바보 아냐?
  5. 최용기 교수는 한국헌법학회장도 역임하고, 한국 법학교수회 부회장도 역임했는데 당신보다는 헌법을 잘 알지 않을까? 통진당을 좋아하고 지지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함임을 당신은 아는가? 헌재 판결을 반대하면 무조건 통진당 지지자고 무조건 종북인가?
  6. 사슴을 보고 사슴이라 말하는 좋은 분들이 곳곳에 많지만, 사슴을 보고 말이라 하면서 폭력을 휘두르는 권력자들을 심판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하시니 그 용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존경스러운 헌법학자이십니다. 국회를 믿을 수 없지만 말입니다.
  7. 철학자 지젝은 이렇게까지 말하더군요. `우리는 잠재적 해법으로 등장하는 이데올로기에 주목해야 한다. 동양적 영성(불교)도 그중 하나인데, .... 서양 불교는 광란의 시장 경쟁 속도에 대하여 내적 거리를 두고 무관심할 것을 설교하는 대중문화의 한 현상으로서, 이는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듯 보이면서 자본주의 역학에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완벽하게 참여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요컨데, 이는 후기 자본주의의 전형적 이데올로기다.`
  8. 표면적인 뜻만 살펴서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오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주시는 훌륭한 분임에는 틀림이 없을겁니다. 스님 법문의 전체적인 지향점을 바라볼 필요가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20대의 삶에 대해서나, 4, 50대 가장들의 삶에 대해서나 국가도 종교도 그들의 힘든 삶을 개인의 책임으로만, 개인 마음의 문제로만 몰아가며 죄책감만 느끼게 부추기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식의 접근은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이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고 사회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간과하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9. 갈 길이 멀지만 이런 작은 정성들이 모이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멋지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 법을 모르는 평범한 시민의 상식으로 봐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서기호 의원이 자세히 분석을 해주셨군요. 이 나라를 어찌해야 할까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