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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안수협, 전복소비활성화 위해 MBC에 공익광고 송출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 완도신문





완도소안수협(조합장 문철인)은 전복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공익광고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mbc문화방송(광주,목포,여수)지역에 1일 3회(아침,점심,저녁 시간대)에 방송이 송출되고 있다.


청정해역 완도 바다를 배경으로 전복 수확을 하는 어민들과 전복 음식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모습과 완도지역 최대 전복 생산지인 완도소안수협 관할지역(소안,노화,보길,청산)을 보여 줌으로써 청정 완도 바다의 로컬 푸드로 소비자들에게 싱싱한 전복으로 보답하겠다는 완도소안수협의 다짐을 담는 방송이다.


공익광고방송분은 10월2일부터 시작하는 전남 도청과 수협중앙회 전남본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제7회 어식백세 전남 제철수산물 직거래장터』 광주

충장축제의 대형 전광판에 홍보용 동영상으로 계속 송출될 예정이다.


완도소안수협(조합장 문철인)은 『제7회 어식백세 전남 제철수산물 직거래장터』 광주충장축제에는 전남지역 조합들의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으며 다양한 시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선선해지는 가을 맛과 추억들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완도소안수협(조합장 문철인)과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소안분회(회장 김미애)는 08월29-30일(2일간) 함께 사랑海 미용(반찬)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틀간 소안분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고, 불편한 교통편과 미흡한 편의시설(미용실)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낙도(횡간도, 당사도) 어촌계 노인 및 조합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반찬 나눔 행사와 이발 및 파마, 염색 봉사를 하였다.


문철인 조합장은 소안분회 회원들과 미용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고,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수협 관내 어업인과 주민들의 삶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완도소안수협이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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