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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취득 혐의 금산군수 전 비서실장 공판 열려

05.03.14 18:41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제3자뇌물취득 혐의로 구속 기소된 금산군수 전 비서실장 김모씨와 제3자뇌물교부혐의로 기소된 인쇄업자 이모씨의 공판이 14일 230호 법정에서 속행됐다.

이날 공판에서는 피고인들에 대한 심문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검찰측과 변호인측의 증거인증심문과 증인신청에 대한 확인만 진행됐다.

한편, 검찰과 이씨 변호인은 동시에 김행기 금산군수의 딸인 김 모씨를 증인으로 신청, 오는 28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재판에서 뇌물교부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인쇄업자 이씨 진술의 진실을 가리기 위한 공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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