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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유성 '호텔 리베라' 폐업 위법성 조사키로

내주 초경 진상조사위 구성키로
04.07.14 16:40l

검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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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대표 김혜경)은 14일 오전 10시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열고 대전 유성에 있는 호텔 리베라의 폐업과 관련, 위장 폐업 여부 등을 포함, 위법성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민주노동당에 따르면 단병호 의원을 비롯한 최고위원들로 다음 주초까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 대전과 서울의 호텔리베라 노조와 사측, 대전지방모동청을 방문해 조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호텔리베라의 최대주주인 박 모 회장과의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호텔 리베라 유성지부 노동조합은 사측이 지난 달 24일 폐업을 통보하자 "유성 호텔 리베라 측이 위장 폐업과 함께 고의로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며 노동청에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 2007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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