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오태완 의령군수, 항소심 벌금형 선고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오태완 의령군수가 17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무죄를 주장해온 오 군수는 판결 뒤 "받아들일 수 없. 변호사들과 논의해서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군민들께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윤성효 | 2024.10.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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