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국감 나온 이진숙 “방통위 신뢰도 급감, 전혀 부끄럽지 않아”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출석한다는 뜻을 밝혔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오후가 되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방통위 신뢰도 급감에 대한 책임론을 지적하며 '부끄럽지 않냐'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전혀 부끄럽지 않고 탄핵당하지 않았다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유성호 | 2024.10.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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