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천 회룡포

큰 가을비 후 내성천이 마치 비질이라도 한 듯 말끔히 씻겨 내성천이 잠시지만 옛 모습을 되찾았다. 모래강의 신비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풍경이 아닐 수 없다.

ⓒ정수근 | 2024.09.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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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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