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뒤 물 가득차 흐르는 낙동강 ... "이제사 녹조 사라졌다"

20~21일 사이 남부지방에 엄청난 폭우가 내리면서 낙동강에는 물이 가득 찬 가운데 흘러내리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 9월 중순까지 낙동강 곳곳에 녹조가 창궐했는데, 이번 폭우로 완전히 녹조가 사라졌다. 22일 현장을 살펴본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은 “이번 폭우로 이제사 낙동강 녹조가 완전히 사라졌다”라고 밝혔다. 영상-임희자

ⓒ윤성효 | 2024.09.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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