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 철거 전날에야 처음 공식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 첫 공식 방문했다. 유가족들은 철거 전날에야 분향을 하러 온 데 대해 "왜 이제 왔나", "언론에 사진 찍으러 왔나"라며 항의했다. 분향소는 오 시장이 근무하는 서울시청 바로 앞에 있다. 분향소는 오는 16일 1년 4개월 만에 철거될 예정이다. ⓒ김성욱

ⓒ김성욱 | 2024.06.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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