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임유원 서울시당 위원장, 김중훈 인천시당 위원장과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검증을 위한 범학계 국민검증단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 표절에 대한 심사 결과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숙명여대는 2년 4개월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검증 결과를 미루고 있고 이런 와중에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연임을 위한 총장 선거에 출마했다”며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고 규탄했다.
ⓒ유성호 | 2024.06.10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