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 "학교급식은 검증 안된 수산물의 소비처가 아니다“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를 비롯한 학부모들은 9월 5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중앙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급식은 검증 안된 수산물의 소비처가 아니다“라고 했다. 학부모들은 ”일본은 핵오염수 해양 방류를 지금 당장 철회하라“, ”무능정부, 굴욕외교, 해양투기 용인하는 윤석열정부 퇴진하라“, ”교육부와 경남교육청은 모든 수산물 방사능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윤성효 | 2023.09.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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