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법제화 토론회'에 참석해 "똑같은 현장에서 똑같은 시간 똑같이 일해 똑같은 결과를 만들어냈음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와 차별을 당하는 것은 매우 비상식적이고 옳지 못하다"라며 "국민의힘에서 관심을 보이는 이 시점에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일터에서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성호 | 2023.06.22 12:04